하은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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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33개월 됐구여..
다 아시겠지만 하나님의 은혜의 하은입니다..
뱃속에서 정말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체험한 아이입니다..
그해 우리교회 표어가
"기념비적인 한해가 되자!" 였어요..
뭐 나에게 기적이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모태 신앙의 의심반 형식반 기도했는데..
정말 그해에 나에게 또 우리가정에 기념비적인 간증거리가 생겼거든요..
머리쪽 기형으로 판명됐던 울 딸 이렇게 이쁘게 잘 크고 있답니다..
사진찍기를 너무 좋아하는 울딸..
하지만 10장중 8-9장은 다 저렇게 엽기 표정을 취한답니다 ㅎㅎ
그래도 귀엽죠??
댓글목록
미선님의 댓글
미선 작성일
아가 모델 해두 되겠네요
어찌 저리 표정이 다양한지~~~ㅋㅋ 예뻐요^^
☆mint☆님의 댓글
☆mint☆ 작성일
귀엽네요.. 표지모델 해도 될것 같아요..^^ㅋ
웃는 모습이.. 천사 같아요.. 이뻐여 ^^
아가페님의 댓글
아가페 작성일
샬롬 ^^ 놀라셨죠? 저도 아가페이거든요.
대화방에서 몇몇분들이 헷갈려하시더라구요. 며칠전 대화방에 들어갔더니 누군가가 사진을 잘 보았다하시길래 저도 들어와봤어요. ^^
이렇게 예쁜 아이들의 엄마라고 오해했다면 즐겨도 괜찮을거 같아요. ^^
전 대구(경산)에 살아요. 만나서 넘 반갑구요. 대화방에서도 만나기로 해요.
하은 예찬.. 늘 주님의 축복속에 자라길 기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