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영교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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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입니다^^ 저는본방송듣기가힘들어다시듣기로들었는데우연히
남편퇴근과함께같이듣게되었어요.남편과저는방송으로제사연이
흘러나오는게신기하고서로웃으면서남편은겸언쩍어하면서들었어요
저는방송으로제문제를읽어주시고터치해주시는게많은힐링이되었고
미술심리치료공부를통해제가먼저고침받고변화되어야한다는거너무나공감이
되었어요.제가제자신을돌아볼때이렇게훌쩍성인이되었지만내안에는상처받고울
고있는미성숙한아이가살고있거든요..하나님께서운한맘이있는데..주님께서나를이곳
힐링까페로데리고오신거아닌가..하는생각이들어요.이곳에자세히글은못올렸지만..
제가사랑하는남편도어릴때부터상처를많이끌어안고어른이되었기에..제가더잘해주고싶고
제가교회가자고하면얼마든지예배를드리러갔었는데.제가주저앉아있어요.
교수님.진심감사드리고요.이런나에게꼭읽어봐야할,남편도같이읽을수있는..교수님책한권권해주셨으면합니다..
이곳을알게해주신하나님감사합니다..(근데언제또상처가튀어나와울면서저번처럼두서없이글올릴지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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