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빠져 무력한 아들 도와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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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선영 박사님!!
힐링카페 매주 마다 잘 듣고 있어요. 박사님의 첫 멘트, 사람의 마음은 사람이 치유할 수 있다는 말씀이 마음에 많이 와 닿아요
어디서부터 글을 써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최근 제일 불편한 맘은 둘째아들-20세에 대한 분노가 치밀어 올라 힘이 듭니다.
마음에서 살인을 몇 번을 했는지도 모릅니다.
하루 종일 핸드폰 게임을 하고 집에서는 몇 시간씩 컴 게임으로 살아가는 아들.
고등학교도 겨우 졸업을 하고 주님의 은혜로 전문대를 진학했지만, 고등학교 때 처럼 학교를 가지 않고 늦게 까지 잠을 자는 아들!
3년째 이런 생활의 반복으로 저는 지쳐 있을 대로 지쳐 이제는 포기 아닌 포기를 한다고는 하지만, 그런 아들을 보면 분노가 치밀어 올라 살인까지 일어날 감정입니다.
늘 아들에게 느껴지는 감정은 배신감입니다.
이런 저의 마음을 보면 하나님은 어떨까??
이아들은 고2때 우울증 진단을 받고 약2년 약을 복용했고 지금은 병원은 가야 하지만 다니지 않고 말로만 가야 한다고 합니다.
상담실도 몇 개월 다니고는 이런 핑계 저런 핑계를 대고는 흐지부지 끝나 버린 상태입니다. 게임 이외에는 어떤 것에 관심이 없는 무력함을 보이고, 움직이지 않은 성향이기도 했지만 게임만 하고 있어, 건강도 많이 안 좋은 상태입니다.
아들이 상담을 거부해서 엄마인 제가 상담을 받고 관점을 바꾸면 되겠지 싶어 제가 상담을 받으려 다녔고 지금은 종결을 한 상태입니다.
아들과 저와 관계는 애증관계라고 상담시간에 말씀하시더라구요.
저의 부모님과도 아들과 관계도 애증관계 !!
전 이아들이 용서가 되지 않고 행동도 이해가 되지 않아 힘이 듭니다. 그리고 미워요 많이 많이!!!!!
이 아들로 인해 가족 모두가 힘들어 합니다. ㅠㅠ
대화를 시도 해도 전혀 반응을 해 주지 않아 결국 저의 일방적이 말이 되어 버리고 마는 상태가 반복이구요.
이 아들을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나요???
마음을 너무 많이 닫고 있는 이아들도 무력감, 게임에서 빠져 나올 수 있을까요??
상처받은 치유자를 꿈꾸는 박예숙드립니다.
힐링카페 매주 마다 잘 듣고 있어요. 박사님의 첫 멘트, 사람의 마음은 사람이 치유할 수 있다는 말씀이 마음에 많이 와 닿아요
어디서부터 글을 써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최근 제일 불편한 맘은 둘째아들-20세에 대한 분노가 치밀어 올라 힘이 듭니다.
마음에서 살인을 몇 번을 했는지도 모릅니다.
하루 종일 핸드폰 게임을 하고 집에서는 몇 시간씩 컴 게임으로 살아가는 아들.
고등학교도 겨우 졸업을 하고 주님의 은혜로 전문대를 진학했지만, 고등학교 때 처럼 학교를 가지 않고 늦게 까지 잠을 자는 아들!
3년째 이런 생활의 반복으로 저는 지쳐 있을 대로 지쳐 이제는 포기 아닌 포기를 한다고는 하지만, 그런 아들을 보면 분노가 치밀어 올라 살인까지 일어날 감정입니다.
늘 아들에게 느껴지는 감정은 배신감입니다.
이런 저의 마음을 보면 하나님은 어떨까??
이아들은 고2때 우울증 진단을 받고 약2년 약을 복용했고 지금은 병원은 가야 하지만 다니지 않고 말로만 가야 한다고 합니다.
상담실도 몇 개월 다니고는 이런 핑계 저런 핑계를 대고는 흐지부지 끝나 버린 상태입니다. 게임 이외에는 어떤 것에 관심이 없는 무력함을 보이고, 움직이지 않은 성향이기도 했지만 게임만 하고 있어, 건강도 많이 안 좋은 상태입니다.
아들이 상담을 거부해서 엄마인 제가 상담을 받고 관점을 바꾸면 되겠지 싶어 제가 상담을 받으려 다녔고 지금은 종결을 한 상태입니다.
아들과 저와 관계는 애증관계라고 상담시간에 말씀하시더라구요.
저의 부모님과도 아들과 관계도 애증관계 !!
전 이아들이 용서가 되지 않고 행동도 이해가 되지 않아 힘이 듭니다. 그리고 미워요 많이 많이!!!!!
이 아들로 인해 가족 모두가 힘들어 합니다. ㅠㅠ
대화를 시도 해도 전혀 반응을 해 주지 않아 결국 저의 일방적이 말이 되어 버리고 마는 상태가 반복이구요.
이 아들을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나요???
마음을 너무 많이 닫고 있는 이아들도 무력감, 게임에서 빠져 나올 수 있을까요??
상처받은 치유자를 꿈꾸는 박예숙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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