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사이트맵

인기검색어 : 은혜 8 ccm 2 - 

 

 

 

 

 

 

네잎클로버 방송안내
네잎클로버 게시판
네잎클로버 포토
네잎클로버 다시듣기
와플게시판

 

네잎클로버 게시판

  HOME > 네잎클로버 > 게시판


오른 손을 다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주사랑 댓글 2건 조회 1,028회 작성일 12-05-11 18:14

본문

할렐루야.

김미현 집사님을 비롯한 네 잎 클로버 여러분 주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이와 같은 계절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  *    -------------------  * -----------
    글을 쓸 만큼, 손목이 빠르게 회복 되어서 다행이다.
어제만 해도, 아니 오늘 새벽만 해도, 운전하고 교회를 갈 수 있겟나(실제로 시동을 왼손으로 해야만 했다). 진료는 어떻게 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도. 이만큼 나아서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

이틀전, 운동하다가 다치게 되엇는데, 그정도의 부상으로도 생활이 얼마나 불편한지 -.
옷을 입기도, 면도도, 헤어 드라이어 사용도, 왼손으로 하려니, 보통 어려운게 아니엇다.

새삼 장애우 여러분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평범한 일에 감사하지 못하고 지낸 부분들을 다시 발견하고 뉘우치게 된다.

내가 단원으로 있는 감리교 중부연회 장로 찬양단에 지휘자 장로님이 1년여전에 열병으로
쓰러지신후 전신 마비가 와서, 계시다가 최근에 하나님께서 앉을 수 있게 하시고, 팔도 어깨 보다
높이 올리게 하셔서, 지휘를 다시 하게되고,
지난 9일, 전국 평신도 지도자 동계 수련회 개회 예배, 특송을 지휘하는 감격스러운 일이 있었다.

오른 손을 다치므로,양 손을 다 못쓰는 그분의 그 불편함을 더욱 깊이 이해 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 자신이 이 작은 핸디캡으로, 통증을  호소하고, 감당해야 할 일에 걱정을 하며 결국은 마음이 심약해지는 것을 경험 할 수 있었다.

그러니 장애를 가진 분들의 심정은 어떠 하겠는가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지금도 헤아리지 못하는 이웃들의 처지가  있다는 생각을 하니, 진중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 보게 된다.

박수치며 찬양하고, 손을  들어 기도 할 수 있다는 것.
얼마나 감사 할 일인가.


댓글목록

한기수님의 댓글

한기수 작성일

  나눔 감사합니다. ^^ 글을 읽다보니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찬양 가사가 생각나네요.^^ 오늘도 감사함으로 아침을 힘차게 시작해봅니다. !^^!

김미현님의 댓글

김미현 작성일

  어떠한 상황가운데에서도  감사를 고백하는 입술에  주님의 축복이 임하시길 기도합니다...좋은 글로 은혜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Total 356건 22 페이지
네잎클로버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1 손창덕 1223 05-23
40 WOWCCM 645 05-23
39 WOWCCM 724 05-23
38 사랑비 699 05-16
37 WOWCCM 781 05-15
36 WOWCCM 644 05-15
35 숙이 남편 942 05-14
열람중 주사랑 1029 05-11
33 WOWCCM 534 05-08
32 WOWCCM 488 05-08
31 WOWCCM 567 04-30
30 WOWCCM 636 04-30
29 주사랑 830 04-30
28 WOWCCM 638 04-24
27 WOWCCM 549 04-24

검색


 

 
 

방송국소개       제휴및광고문의       언론보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사이트맵       오시는길

 
 

136-853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3동 746번지 M층 기독교인터넷방송국 와우씨씨엠        비영리단체등록번호 : 305-82-71411 (대표 김대일)

대표전화 : 02)6497-2969       이메일 : cyberdaeil@hanmail.net         Copyright ⓒ WOWCCM.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