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은 원래 원래 하늘님이었어요!
옛날 사람들은 정화수를 달밤에 떠놓고 하늘에 많이 빌었었죠!^^
하늘님을 부르다보니 발음하기 힘들어서 사람들이 편한 쪽으로 발음을 하다보니
'ㄹ'이 탈락이 되었어요! ^^
하나님은 유일한 하나라는 의미를 내포한 귀한 분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이지요!^^
어떤 쪽에서는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것이 한국적인 정서상(?) 전통에 비추어봤을 때
하나님이 아니라 하느님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하더군요!
전 개인적으로 하나님이라는 말이 더 좋던데요~^^*
충분히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나름대로 줏어 듣고~배운대로..말씀드린건데~^^?
여튼 중요한 것은 우리가 전지전능하시고 유일하신 주님을 얼마나 진실되게 믿는냐하는 것인 것 같아요! 굳이 하나님..하느님을 구분지어 부르는 것이 딜레마(?)에 빠지게 만드는 것이라면..그냥 주님이라고~~부르시는 게 어떨는지요? ^^ 아니면..아부지~~~^0^ 라고 하시던지~~~(^^)/
 

  성경에 분명이 '하나님'이라고 명시 되어 있는데.. 그런걸... 고민하시네요...
좀더 의미를 파악해보면.. 하늘에서 능력을 가진 '영'이 하나님만 계시는게 아니자나요..
헤아릴수 없는 천사들과,.. 사단...들도... 능력을 가진 '영'들이지요...
'하나님'이라는 표현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스스로 존재하며 영으로서 존재하시는 참 하나님을 재대로 표현하는 명칭이 되지요...  성경에 하나님을 참하나님이라고 기록된 부분이 있는데.. 이는 거짓하나님도 있다는 말이지요(사단이 가장한 하나님이지만요..) 문제는 웬만한 성경지식으로는 이를 분별할수 없지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