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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은의 오직은혜로를 즐겨드는 선암댁입니다.
저는 지금 창원에서 조그마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데 개업한지 2년이 됐는데 그래도 감사하게 손님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기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글을 남긴것은 식당 손님들을 대하다 보면 아무리 서비스 업이라지만 기분이 나쁠때가 너무 많아요.
그런데 제 마음을 가장 아프게 하는 손님중 일부는 크리스천 손님들이에요.
아마도 교회에서 오신분들 같은데 모여서 한분이 대표기도도 하고 대화도 교회 이야기들도 나누시는데 그 후에 저나 종업원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다 그렇진 않지만 반말은 기본이고 리필이 되지 않는 메인요리를 더 가져오라고 하면서 다른곳은 다 해준다는니 이래서 장사가 되겠냐느니...
차라리 크리스천이란 사실을 모르면 이리 더 기분이 안좋진 않을것 같은데 같은 크리스천으로서 너무 맘이 아픕니다.
때로는 이 식당을 계속 해야하나 생각할 정도로 스트레스에요.
이런 분들을 대할때 어떻게 하는게 지혜로운 방법일까요?
저도 손님도 기분 나쁘지 않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방법!!
아~~그리고 혹시 방송을 듣고 계신 청취자 분들도 혹 식당같은데 가셔서 이런 실수 범하지 않길 부탁드려봅니다~
오은의 오직은혜로를 즐겨드는 선암댁입니다.
저는 지금 창원에서 조그마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데 개업한지 2년이 됐는데 그래도 감사하게 손님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기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글을 남긴것은 식당 손님들을 대하다 보면 아무리 서비스 업이라지만 기분이 나쁠때가 너무 많아요.
그런데 제 마음을 가장 아프게 하는 손님중 일부는 크리스천 손님들이에요.
아마도 교회에서 오신분들 같은데 모여서 한분이 대표기도도 하고 대화도 교회 이야기들도 나누시는데 그 후에 저나 종업원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다 그렇진 않지만 반말은 기본이고 리필이 되지 않는 메인요리를 더 가져오라고 하면서 다른곳은 다 해준다는니 이래서 장사가 되겠냐느니...
차라리 크리스천이란 사실을 모르면 이리 더 기분이 안좋진 않을것 같은데 같은 크리스천으로서 너무 맘이 아픕니다.
때로는 이 식당을 계속 해야하나 생각할 정도로 스트레스에요.
이런 분들을 대할때 어떻게 하는게 지혜로운 방법일까요?
저도 손님도 기분 나쁘지 않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방법!!
아~~그리고 혹시 방송을 듣고 계신 청취자 분들도 혹 식당같은데 가셔서 이런 실수 범하지 않길 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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