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자매님, 목사님~
최근에 오은의 오직은혜로 방송을 알게되고 지난 방송을 다시듣기로 들으며 답답했던 부분들이 간접적으로 해소되고 있는 청년입니다.
저는 믿음이 아주 뜨겁거나, 통성기도를 하거나 찬양할 때 손을 높이 들고 정말 은혜가 충만하게 부르거나, 주님과의 교제를 아주아주 성실하게 하는 청년은 못되지만 최대한 주일 예배만큼은 지키려고 노력한답니다. 지난 1년간 교제하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그 친구는 아무종교도 미신도 믿지 않는 친구입니다. 이 친구를 만나면서 이성과의 교제가 이런것이구나 라는걸 많이 느끼면서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제 자신도 믿음이 굳건한편은 아니지만 이 친구와의 먼 미래까지 생각해보며 지금은 이 친구가 주님을 믿지 않지만 언젠가는 함께 주님을 믿고 따르고 섬기는 친구가 되었으면 하구요. 그렇다고 제가 억지로 교회에 예배에 끌고 간다던지 네가 교회를 다니지 않으면 우린 헤어져야 된다는 식으로 협박(?)과 회유로 주님을 만나게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 친구의 어머니께서 재혼하셨는데 그쪽 가정의 어르신들 께서 교회에 억지로 데려가서 예배드리게하고 믿음을 강요 하여 어머니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었다고 얘기한 적이 있어서 그런식으로 주님과의 만남을 하기는 어려울것 같거든요. 그렇다고 남자친구가 기독교에 대해서 안 좋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종교 자체에 아무 생각이 없는 나 자신을 믿는다는 '나'신론자 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렇다면 저는 어떻게 제 남자친구에게 주님과 만날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을까요? 주변 친구들을 기도를 열심히 해서 응답을 받으라는데. 그래도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목사님!!! 시원하게 답을 주실수 있을까요?
최근에 오은의 오직은혜로 방송을 알게되고 지난 방송을 다시듣기로 들으며 답답했던 부분들이 간접적으로 해소되고 있는 청년입니다.
저는 믿음이 아주 뜨겁거나, 통성기도를 하거나 찬양할 때 손을 높이 들고 정말 은혜가 충만하게 부르거나, 주님과의 교제를 아주아주 성실하게 하는 청년은 못되지만 최대한 주일 예배만큼은 지키려고 노력한답니다. 지난 1년간 교제하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그 친구는 아무종교도 미신도 믿지 않는 친구입니다. 이 친구를 만나면서 이성과의 교제가 이런것이구나 라는걸 많이 느끼면서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제 자신도 믿음이 굳건한편은 아니지만 이 친구와의 먼 미래까지 생각해보며 지금은 이 친구가 주님을 믿지 않지만 언젠가는 함께 주님을 믿고 따르고 섬기는 친구가 되었으면 하구요. 그렇다고 제가 억지로 교회에 예배에 끌고 간다던지 네가 교회를 다니지 않으면 우린 헤어져야 된다는 식으로 협박(?)과 회유로 주님을 만나게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 친구의 어머니께서 재혼하셨는데 그쪽 가정의 어르신들 께서 교회에 억지로 데려가서 예배드리게하고 믿음을 강요 하여 어머니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었다고 얘기한 적이 있어서 그런식으로 주님과의 만남을 하기는 어려울것 같거든요. 그렇다고 남자친구가 기독교에 대해서 안 좋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종교 자체에 아무 생각이 없는 나 자신을 믿는다는 '나'신론자 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렇다면 저는 어떻게 제 남자친구에게 주님과 만날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을까요? 주변 친구들을 기도를 열심히 해서 응답을 받으라는데. 그래도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목사님!!! 시원하게 답을 주실수 있을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