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방송] 옹기장이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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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최하늘의 하품> 보이는 라디오 안내
초대 손님 : 옹기장이
방송일시 : 2019년 1월 9일 오후 2시~4시
『아직 나는 꽃을 피우지 못했을지라도
아직 나는 열매를 맺지 못했을지라도
아직 나는 날개를 펼치지 못했을지라도
참 아픈 말일지라도 참 슬픈 말일지라도
때로는 그렇게 세상을 거슬러 올라가는
외로운 연어가 되어야 하고,
때로는 그렇게 다만 담담하게 견디어
쑥부쟁이나 인동초나 파꽃이 되어야 하는
그것이 인생입니다.
그것이 선한 이치입니다.』
홍수희 시인의 <견디면 이렇게>의 일부분을 읽어 드렸습니다.
오늘 하품카페에는
30년 세월동안 선한 이치를 몸소 겪어내신
강인한 인동초같은 분들을 모셨습니다.
찬양선교단 옹기장이입니다.
본방 사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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