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방송] 찬양사역자 오세연씨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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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최하늘의 하품> 보이는 라디오 안내
초대 손님 : 찬양사역자 오세연
방송일시 : 2018년 5월 2일 오후 2시~4시
『꽃을 피워 밥을 합니다.
아궁이에 불 지피는 할머니
마른 나무에 목단, 작약이 핍니다.
어느 마른 몸들이 밀어내는 힘이 저리도 뜨거울까요.
밥이 꽃을 피웁니다.』
엄재국 시인의 <밥꽃>의 일부분을 읽어 드렸습니다.
마른 나무가 불에 타면서 밥꽃이 피어나는 장면을 떠올리면
자신을 온전히 내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 하품카페에서는
일상 속에서 아버지의 손짓을 찾아내는 분,
들꽃 같은 찬양사역자 오세연 자매님을 모셨습니다.
본방 사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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