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방송] 재즈피아니스트 한유랑씨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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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이다예의 하품> 보이는 라디오 안내
초대손님 : 재즈피아니스트 한유랑
방송일시 : 2016년 9월 7일 오후 2시~4시
『이도 저도 마땅치 않은 저녁.
철 이른 낙엽 하나 슬며시 곁에 내린다.
그냥 있어볼 길밖에 없는 내 곁에
저도 말없이 그냥 있는다.
고맙다.
실은 이런 것이 고마운 일이다.』
가을을 맞아 광화문 글판에 게시된 김사인의 시 <조용한 일>을 읽어 드렸습니다.
‘진정한 친구’는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존재가 아닐까요?
오늘 하품카페에서는
‘재즈’라는 친구와 같이 머물며 호흡을 나누고
모든 감각을 동원해 표현해내는 음악인을 모셨습니다.
재즈피아니스트 한유랑씨입니다.
본방 사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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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방송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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