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방송] 찬양사역자 고효경씨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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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이다예의 하품> 보이는 라디오 안내
초대손님 : 찬양사역자 고효경
방송일시 : 2016년 5월 11일 오후 2시~4시
『조금 예쁘게 포장해서 말하자면
적어도 1980년대는 낭만이 있는 허세가 용납되던 시대였다.
지금과 다른 건 그 시절을 살았던 청춘들은
저마다 존재에 대해서 더 치열하게 고민했다는 것이다.
자격증 개수나 토익점수보다 자신과 사회의 존재에 대한 탐구가 언제나 먼저였다.』
책 <헌책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에 실려 있는 글귀를 읽어 드렸습니다.
‘존재에 대한 탐구’는 사치처럼 느껴질 만큼 사회가 요구하는 기준을 따라잡기 위해 정신없이 달려야 하는, 진정한 청춘을 잃어가고 있는 시대입니다.
오늘 하품카페에는 존재에 대한 치열한 고민 끝에,
음악으로 사람과 사회를 잇는 씨앗이 되고 싶다고 고백하는 분을 모셨습니다.
찬양사역자 고효경씨입니다.
본방 사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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