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방송] 찬양사역자 우미나씨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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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아가의 하품> 보이는 라디오 안내
초대손님: 찬양사역자 우미나
방송일시: 2015년 6월 17일 오후2시~4시
『한 소녀가 법원에 섰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소녀는 이런 범죄를 이미 여러 번 저지른 이력이 있었습니다.
법정 안에 중년의 여성 판사가 들어왔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소녀에게 말했습니다.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나를 따라서 힘차게 외쳐 보렴. 이 세상에는 나 혼자가 아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상황에 당황한 소녀는
우물쭈물하며 마지못해 한 마디씩 따라 하기 시작합니다.
말을 따라 하던 소녀의 뺨 위로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사실 이 소녀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불구하고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며
간호사를 꿈꾸던 여느 아이들과 다르지 않은 평범하고 예쁜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귀가하던 길에 남학생들에게 끌려가 집단 폭행을 당하게 되고,
그 때부터 비행 청소년들과 어울리며, 삐뚤어진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여판사는 소녀의 손을 잡아주면서 이렇게 말을 이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너를 꼭 안아주고 싶지만,
너와 나 사이에는 법대가 가로막혀 있어 이정도 밖에 할 수 없어 미안하구나.”』
여판사의 따뜻한 위로는 이 소녀의 삶을 변화시켰습니다.
앞서 들려 드렸던 이야기처럼,
오늘 하품카페에는 빛 되신 예수님을 만난 뒤 삶이 완전히 변했고,
그래서 이제는 그 분만을 위해 노래하는 삶을 살고 싶다고 고백하는
예쁜 소녀 분을 모셨습니다.
찬양사역자 우미나씨입니다.
본방 사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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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와우씨씨엠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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