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품카페] 바보생각, 리더 정승복 씨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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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카페> 보이는 라디오 안내
초대 손님 : 바보생각 (리더 정승복)
방송일시 : 2020년 5월 6일 오후 2시 25분
『저물녘 시냇가를 거니는
배추흰나비 한 마리와 잠자리 한 마리와 달팽이 한 마리와 소금쟁이 한 마리와 나
저물녘 시냇물을 따라가는
버드나무 이파리와 어둑어둑 송사리 떼와 눈이 빨개진 구름들과 길어진 내 그림자
저물녘 시냇물아, 눈물 나니?
눈물 난다.』
송현섭 시인의 동시 <저물녘 시냇물아>를 읽었습니다.
다양한 관계와 세계 속에서
‘아이’는 ‘어른’으로 성장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온정이
‘한 인격체’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알기에,
‘사랑을 노래로 지어 부르는’ 분을
오늘 하품카페에 모셨습니다.
바보생각 리더 정승복 형제님입니다
본방 사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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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방송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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