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속에서 영적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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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전쟁.........
성령운동을 하시는 목사님의 수련회를 즐겨 가려 합니다
내 영혼이 목말라 하기 때문에 잘 가려 하는데요
이번엔 육의 가족을 많이 치더라고요
여름엔 친가의 고모부가 돌아가심..........
결국 수련회를 못가게 되었죠
그래도 내 영혼이 갈급함을 느껴 늦게나마 갔지만
해갈되지 못했습니다ㅜ
겨울집회를 사모하며 세상에 살았지만
갈급함이 무뎌졌던 2010년 하반기
결국 죄도 많이 짓고
주님이 안타까워 하실 정도로 나쁜짓도 많이 했죠
하지만 겨울 집회시즌이 다가오면서
그래도 주님을 찾게 되었어요
그러자 사단이 저와의 전쟁을 선포 한거지요
외할아버지가 편찮으셔서
결국 1,2차 집회를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어요
영혼은 너무나 갈급함을 느꼈고
너무 방해가 많으니까 영적 전쟁이 나 혼자를 치는 것을 떠나
더 많은 것으로 방해를 할 수도 있구나 싶었어요
그래도 저는 사비를 털어 3차 집회를 참석했어요
너무나 감사하게
제 아픈 영을, 메마른 영을 만져주시며 저를 다독여주셨어요.
제가 참석한 집회의 목사님이 그 다음 해에 대구에서 집회를 하신데요
내 영은 그 곳에 가길 사모했고
참석하려 준비를 했어요.
이번엔 제 친 가족을 통해 저를 흔들어 놓더군요
아버지와 어머니가 싸우심으로
나의 존재성을 흔들어 놓음으로
더욱더 집회 참석을 방해했습니다.
하지만 전 집회에 참석했고요
더 하나님과 만남으로
요즘은 매일매일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비록 가끔 죄를 지어 주님께 기도드리지만
그래도 매일 찬양과 기도, 방언이 입에서 끊어지지 않게 해주십니다.
참 감사하죠?
저, 이정도면 영적 전쟁...오늘까지는 이겼다고 말할수 있겠죠??
댓글목록
최진우님의 댓글
최진우 작성일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딤후4:7~8)
주만 바라보며 매일 승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