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지친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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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KBS 9시 뉴스 앵커인 민경욱님이 트위터에 올린 내용을 옮겼습니다..
크리스찬이 아닌 그가 읽고 감동을 얻어 번역해 놓은 글인데요..
힘들고 지치신 분들 읽고 도움되시길..
There was a blind girl who hated herself because she was blind. She hated everyone, except her loving boyfriend.. He was always there for her.. She told her boyfriend, 'If I could only see the world, I will marry you.'
앞을 보지 못하는 자신을 증오하는 시각장애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모든 사람을 미워했는데 항상 그녀의 곁에 있어준 남자친구는 예외였습니다. 그녀는 남자친구에게, "만약에 내가 세상을 보게 된다면 당신이랑 결혼하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One day, someone donated a pair of eyes to her. When the bandages came off, she was able to see everything, including her boyfriend.
어느날 어떤 사람이 그녀에게 안구 두 개를 기증했습니다. 붕대를 푸는 순간 그녀는 세상의 모든 걸 볼 수 있었습니다. 그녀의 남자친구도요...
He asked her, 'Now that you can see the world, will you marry me?' The girl looked at her boyfriend and saw that he was blind. The sight of his closed eyelids shocked her. She hadn't expected that. The thought of looking at them the rest of her life led her to refuse to marry him.
남자친구는 소녀에게 말했습니다. "이제 세상을 볼 수 있으니, 나랑 결혼해줄래?" 소녀는 남자친구를 보았는데 그는 시각장애인이었습니다. 남자친구의 닫힌 눈꺼풀을 보고 소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기 때문에 그랬습니다. 감긴 눈을 평생 보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그녀는 남자친구의 청혼을 거절했습니다.
Her boyfriend left in tears and days later wrote a note to her saying: 'Take good care of your eyes, my dear, for before they were yours, they were mine.'
그녀의 남자친구는 눈물을 흘리며 떠났고 며칠 뒤에 쪽지를 보내왔습니다. "두 눈을 잘 간직해줘. 왜냐하면 그눈들은 당신 것이 되기 전에 바로 내 눈들이었거든.."
This is how the human brain often works when our status changes. Only a very few remember what life was like before, and who was always by their side in the most painful situations.
우리의 상황이 바뀔 때 우리의 뇌는 가끔씩 이렇게 작동합니다. 과거에 자신의 인생이 어땠는지, 가장 고통스러운 상황에 항상 그들의 곁에 있어줬던 사람이 누구인지를 기억하는 사람은 매우 드뭅니다.
Life Is a Gift.
인생은 선물입니다.
Today before you say an unkind word - Think of someone who can't speak.
오늘 불친절한 말을 하기 전에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십시오.
Before you complain about the taste of your food - Think of someone who has nothing to eat.
음식 맛이 없다고 불평하기 전에 아무 것도 먹을 것이 없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명심하십시오.
Before you complain about your husband or wife - Think of someone who's crying out to GOD for a companion.
남편이나 아내에 대해 불평을 하기 전에 짝을 구해달라고 신에게 목놓아 울부짖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십시오.
Today before you complain about life - Think of someone who went too early to heaven.
오늘 자신의 인생에 대해 불평하기 전에 너무나 빨리 하늘나라로 간 사람들 생각을 하십시오.
Before whining about the distance you drive Think of someone who walks the same distance with their feet.
오늘 운전을 너무 많이 했다고 불평하기 전에 그 똑같은 거리를 걸어다녀야 했던 사람들을 새악해 보십시오.
And when you are tired and complain about your job - Think of the unemployed, the disabled, and those who wish they had your job.
그리고 당신이 피곤하고 당신의 일에 대해 불평을 할 때 실직자들, 장애인들, 그리고 바로 당신의 일을 할 수 있었으면 하고 바랬던 많은 사람들을 기억하십시오.
And when depressing thoughts seem to get you down - Put a smile on your face and think: you're alive and still around.
그리고 만약에 우울한 생각들이 당신을 붙들 때 얼굴에 미소를 띄고 당신은 아직 살아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십시오.
==========================
I PRAY THIS MOVES AROUND THE ENTIRE UNIVERSE..
저는 이런 생각이 모든 우주에 퍼지길 기도합니다.
크리스찬이 아닌 그가 읽고 감동을 얻어 번역해 놓은 글인데요..
힘들고 지치신 분들 읽고 도움되시길..
There was a blind girl who hated herself because she was blind. She hated everyone, except her loving boyfriend.. He was always there for her.. She told her boyfriend, 'If I could only see the world, I will marry you.'
앞을 보지 못하는 자신을 증오하는 시각장애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모든 사람을 미워했는데 항상 그녀의 곁에 있어준 남자친구는 예외였습니다. 그녀는 남자친구에게, "만약에 내가 세상을 보게 된다면 당신이랑 결혼하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One day, someone donated a pair of eyes to her. When the bandages came off, she was able to see everything, including her boyfriend.
어느날 어떤 사람이 그녀에게 안구 두 개를 기증했습니다. 붕대를 푸는 순간 그녀는 세상의 모든 걸 볼 수 있었습니다. 그녀의 남자친구도요...
He asked her, 'Now that you can see the world, will you marry me?' The girl looked at her boyfriend and saw that he was blind. The sight of his closed eyelids shocked her. She hadn't expected that. The thought of looking at them the rest of her life led her to refuse to marry him.
남자친구는 소녀에게 말했습니다. "이제 세상을 볼 수 있으니, 나랑 결혼해줄래?" 소녀는 남자친구를 보았는데 그는 시각장애인이었습니다. 남자친구의 닫힌 눈꺼풀을 보고 소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기 때문에 그랬습니다. 감긴 눈을 평생 보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그녀는 남자친구의 청혼을 거절했습니다.
Her boyfriend left in tears and days later wrote a note to her saying: 'Take good care of your eyes, my dear, for before they were yours, they were mine.'
그녀의 남자친구는 눈물을 흘리며 떠났고 며칠 뒤에 쪽지를 보내왔습니다. "두 눈을 잘 간직해줘. 왜냐하면 그눈들은 당신 것이 되기 전에 바로 내 눈들이었거든.."
This is how the human brain often works when our status changes. Only a very few remember what life was like before, and who was always by their side in the most painful situations.
우리의 상황이 바뀔 때 우리의 뇌는 가끔씩 이렇게 작동합니다. 과거에 자신의 인생이 어땠는지, 가장 고통스러운 상황에 항상 그들의 곁에 있어줬던 사람이 누구인지를 기억하는 사람은 매우 드뭅니다.
Life Is a Gift.
인생은 선물입니다.
Today before you say an unkind word - Think of someone who can't speak.
오늘 불친절한 말을 하기 전에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십시오.
Before you complain about the taste of your food - Think of someone who has nothing to eat.
음식 맛이 없다고 불평하기 전에 아무 것도 먹을 것이 없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명심하십시오.
Before you complain about your husband or wife - Think of someone who's crying out to GOD for a companion.
남편이나 아내에 대해 불평을 하기 전에 짝을 구해달라고 신에게 목놓아 울부짖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십시오.
Today before you complain about life - Think of someone who went too early to heaven.
오늘 자신의 인생에 대해 불평하기 전에 너무나 빨리 하늘나라로 간 사람들 생각을 하십시오.
Before whining about the distance you drive Think of someone who walks the same distance with their feet.
오늘 운전을 너무 많이 했다고 불평하기 전에 그 똑같은 거리를 걸어다녀야 했던 사람들을 새악해 보십시오.
And when you are tired and complain about your job - Think of the unemployed, the disabled, and those who wish they had your job.
그리고 당신이 피곤하고 당신의 일에 대해 불평을 할 때 실직자들, 장애인들, 그리고 바로 당신의 일을 할 수 있었으면 하고 바랬던 많은 사람들을 기억하십시오.
And when depressing thoughts seem to get you down - Put a smile on your face and think: you're alive and still around.
그리고 만약에 우울한 생각들이 당신을 붙들 때 얼굴에 미소를 띄고 당신은 아직 살아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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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RAY THIS MOVES AROUND THE ENTIRE UNIVERSE..
저는 이런 생각이 모든 우주에 퍼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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