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농부님과 동방현주님이 만났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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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결혼기념일 너무 축하드립니다~~!
사연을 나중에 접하고선 바로 축하해 드리지 못해 아쉬웠어요..ㅜ.ㅡ
지금쯤 처가에 계시지 않을까 하는데...ㅎㅎㅎ
멀리서지만 축하의 메세지와 함께 사행시 전합니다.
철---철원에 한 농부가 살았습니다.
원---원래 마음씨도 착하고 성실하셔서 종종 다리다친 제비들이 찾아가곤 했지요..^^
농---농사의 수확도 풍성하고~ 아, 글쎄~ 와우국장님앞으로 쌀포대를 보내셨지 뭡니까..ㅎㅎ
부--부디 지금의 그 빛나는 웃음과 사모님을 향한 끝없는 사랑 영원히 간직하시고 또한
주님께 넘치는 축복 받으시길 기도합니다~[기도중,. 허헛, 샛눈뜨지 말고 어여..^^;]
아, 그리고 동방현주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아직 다시 목소리를 듣진 못했지만 방송복귀 경축드리옵니다~
저와 저의 어머니.. 동방현주님의 사명~! 정말 왕팬입니다...^^
지금 열심히 곡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는...ㅎㅎㅎ(근데 저에겐 키가 너무 높아서..^^;)
항상 힘내시고 동방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현주님의 사역을 통한 사명감당,
그리고 방송을 통해 전하시는 말씀을 위해 늘 기도하겠습니다~!
두분다 다시한번 너무~ 축하드립니다...
항상 주 안에서 승리하세요~!
댓글목록
류현민님의 댓글
류현민 작성일
철원농부님이랑 동방현주 자매님은 정말 좋으시겠어요...ㅎㅎ
쉴만한 물가님 센스는 어떻게 쉴 생각을 하지 않으시고 이렇게 끝없이 이어지는 걸까요?
멋져요!! ^^ 제 생각이 맞을거예요. 아마 대단한 분이실거야~!!^^*
쉴물님의 댓글
쉴물 작성일
^^;; 다른 분도 아니고 류현민자매님께서 이런 말씀을 주시니 너무 황공하옵니다..^^;
저는 류현민자매님의 글에 더 묘한 매력을 느끼는걸요~^^ 글을 읽으면서 참 살아있다~! 라는 신선한 느낌...ㅎㅎㅎ 정말입니다~!^^
고백하는 쉴물님의 댓글
고백하는 쉴물 작성일
실은 쿨피스.. 직접 생방송으로 듣고 참여하고 싶은데... 제가 주중에는 새벽에 나와 일을 보고 그리고는 주말에 아이들과 교회일에 살다(?)옵니다.. 그럼 집에 오면 주일저녁은 아주 초토화(?)상태~! 그땐 누가 업어가도 모릅니다.. 업을 장정들도 없것지만요...^^;;;
허나 정태조전도사님과 류현민자매님을 향한 간절한 기도와 응원, 변함없이 보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