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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막 8 : 27 - 30
요절 :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29절)
한국에 복음이 전파 된지 120년이 되었습니다. 120년 전 한국은 대단히 가난한 나라이었습니다. 그리고 절망적인 나라였습니다. 동쪽에는 일본, 북서쪽에는 중국, 북동쪽에는 러시아가 한국을 침략하려 했습니다. 그런데도 한국 정치 지도자들은 당파 싸움만 했습니다. 결국 일본의 식민지가 됐었습니다. 120년 전 한국은 영적으로도 캄캄한 암흑기 이었습니다. 동네입구마다 장승이 서있었습니다. 그리고 집집마다 미신을 섬겼습니다. 조상신이 복을 주기도하고 벌을 주기도 한다고 믿었습니다.
이와 같이 정치 경제 종교적으로 암흑기 일 때에 하나님께서 선교사를 한국에 보내셨습니다. 120년 전에 한국에 복음을 전하러 온 선교사들은 많은 고난을 당했습니다. 서양 귀신이라 놀림을 받았습니다. 순교를 당한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선교사는 한국에 온지 한 달 만에 아내가 풍토병인 이질에 걸려 죽었습니다. 그리고 한 달 만에 자녀마저 이질로 죽었습니다. 그러므로 한국은 복음의 빚진 자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빚을 값는 심정으로 교회를 개척하고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입니다.
복음이 들어 온지 120년이 지난 오늘날 한국은 대단히 발전된 나라가 되었습니다. 곳곳에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세계에서 선교사를 가장 많이 파송하는 나라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한국에서 이런 일이 일어 날 수 있었을 까요? 누가 한국을 이처럼 잘 사는 나라 되게 하셨을까요? 예수님입니다. 예수를 믿으니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 것입니다. 예수 그분은 어떤 분일까요?
예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헐몬산 가까이에 있는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으로 가셨습니다.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예수님 당시나 오늘날이나 이 질문은 가장 중요한 질문이요, 본질에 대한 질문입니다. 나를 누구로 생각하느냐는 예수님의 질문에 세 가지 답변이 있습니다.
첫째는 예수님을 반대하며 죽이려고 음모를 꾸미는 자들의 답변입니다. 예수는 이단자요 선동자라는 답입니다. 둘째로 예수님은 세례 요한, 엘리야, 선지자중 한 사람이라는 답변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사도 베드로의 장엄한 신앙 고백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마 16:16)라는 답변입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첫째, 예수님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분은 영원한 존재요, 전지전능하신 분입니다.(마 16:16)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태초부터 계신 분입니다(요1:1). 그 분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시면서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요1:3). 그 분은 전능하셔서 시공간을 초월하신 분입니다. 능치 못할 일이 없는 분입니다(마8:5-13). 귀신도 굴복시켰습니다(마5:1-20). 중풍병자도 건강케 하셨습니다(막1:12). 죽은 자도 살리셨습니다(막5:35-43). 예수님은 태초부터 계신 영원한 존재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전지전능하신 구세주이십니다.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십니다(마 1:21). 이 세상에 오셔서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하실 임마누엘의 주이십니다(마 1:23).
둘째,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똑같은 잉태의 과정을 통하여 출생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와 다른 점이 있습니다. 성령으로 잉태되신 점입니다(마 1:20). 그리고 인간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삼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롬 4:25). 지금은 하나님 우편에 계시면서 우리를 위해 중보 기도해 주십니다.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만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 시니라 (롬 8:34).
셋째, 예수님은 구원자이십니다. 누구든지 저(예수님)를 믿으면 구원을 얻습니다.
예수께서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첫째로 우리 죄를 속량하시기 위함입니다(막10:45). 둘째로는 풍성한 삶을 주시기 위함입니다(요10:10). 셋째로는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함입니다(요5:24). 그러므로 우리도 베드로처럼 “주(예수님)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라고 고백하십시다. 그래서 영생을 얻읍시다. 예수께서 주시는 권능 받아서 날마다 승리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현대인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두려움을 기지고 살고 있습니다. 일에 대한 두려움, 질병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 급변하는 사회 적음에 대한 두려움, 컴퓨터에 대해서 두려움, 사람에 대해서 두려움을 갖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까? 두려워합니다. 이 모든 두려움을 극복하는 비결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전능하신 주님을 믿고 신뢰하십시오. 그러면 두려움과 근심이 기쁨과 자신감으로 바뀝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으면 복을 받습니다. 세계 역사를 보면 복음을 받아들인 나라가 복을 받았습니다. 미국이 그렇고 한국이 그렇습니다. 오늘날 중국이 급성장하고 있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복음이 널리 전파되기 때문입니다. 필리핀 형제 여러분 혹시 북한에 대해 들어 보셨습니까? 60년 전에 한국이 일본으로부터 해방되면서 둘로 나누어 졌습니다. 남쪽은 민주주의를 북한은 공산주의를 택했습니다. 북한 공산주의는 복음을 핍박했습니다. 기독교 지도자들을 가두고 죽였습니다. 예수를 못 믿게 했습니다. 교회를 모두 폐쇄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가됐습니다. 예수를 믿어야 잘살 수 있습니다. 예수를 믿어야 죄에서 구원 받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괌에 사는 모든 필리핀 사람들이 괌 교회를 통하여 모두 예수 믿고 복 받기를 축복합니다.
* 김대일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3-19 01:11)
* 김대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3-19 01:12)
요절 :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29절)
한국에 복음이 전파 된지 120년이 되었습니다. 120년 전 한국은 대단히 가난한 나라이었습니다. 그리고 절망적인 나라였습니다. 동쪽에는 일본, 북서쪽에는 중국, 북동쪽에는 러시아가 한국을 침략하려 했습니다. 그런데도 한국 정치 지도자들은 당파 싸움만 했습니다. 결국 일본의 식민지가 됐었습니다. 120년 전 한국은 영적으로도 캄캄한 암흑기 이었습니다. 동네입구마다 장승이 서있었습니다. 그리고 집집마다 미신을 섬겼습니다. 조상신이 복을 주기도하고 벌을 주기도 한다고 믿었습니다.
이와 같이 정치 경제 종교적으로 암흑기 일 때에 하나님께서 선교사를 한국에 보내셨습니다. 120년 전에 한국에 복음을 전하러 온 선교사들은 많은 고난을 당했습니다. 서양 귀신이라 놀림을 받았습니다. 순교를 당한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선교사는 한국에 온지 한 달 만에 아내가 풍토병인 이질에 걸려 죽었습니다. 그리고 한 달 만에 자녀마저 이질로 죽었습니다. 그러므로 한국은 복음의 빚진 자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빚을 값는 심정으로 교회를 개척하고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입니다.
복음이 들어 온지 120년이 지난 오늘날 한국은 대단히 발전된 나라가 되었습니다. 곳곳에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세계에서 선교사를 가장 많이 파송하는 나라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한국에서 이런 일이 일어 날 수 있었을 까요? 누가 한국을 이처럼 잘 사는 나라 되게 하셨을까요? 예수님입니다. 예수를 믿으니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 것입니다. 예수 그분은 어떤 분일까요?
예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헐몬산 가까이에 있는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으로 가셨습니다.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예수님 당시나 오늘날이나 이 질문은 가장 중요한 질문이요, 본질에 대한 질문입니다. 나를 누구로 생각하느냐는 예수님의 질문에 세 가지 답변이 있습니다.
첫째는 예수님을 반대하며 죽이려고 음모를 꾸미는 자들의 답변입니다. 예수는 이단자요 선동자라는 답입니다. 둘째로 예수님은 세례 요한, 엘리야, 선지자중 한 사람이라는 답변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사도 베드로의 장엄한 신앙 고백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마 16:16)라는 답변입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첫째, 예수님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분은 영원한 존재요, 전지전능하신 분입니다.(마 16:16)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태초부터 계신 분입니다(요1:1). 그 분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시면서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요1:3). 그 분은 전능하셔서 시공간을 초월하신 분입니다. 능치 못할 일이 없는 분입니다(마8:5-13). 귀신도 굴복시켰습니다(마5:1-20). 중풍병자도 건강케 하셨습니다(막1:12). 죽은 자도 살리셨습니다(막5:35-43). 예수님은 태초부터 계신 영원한 존재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전지전능하신 구세주이십니다.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십니다(마 1:21). 이 세상에 오셔서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하실 임마누엘의 주이십니다(마 1:23).
둘째,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똑같은 잉태의 과정을 통하여 출생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와 다른 점이 있습니다. 성령으로 잉태되신 점입니다(마 1:20). 그리고 인간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삼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롬 4:25). 지금은 하나님 우편에 계시면서 우리를 위해 중보 기도해 주십니다.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만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 시니라 (롬 8:34).
셋째, 예수님은 구원자이십니다. 누구든지 저(예수님)를 믿으면 구원을 얻습니다.
예수께서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첫째로 우리 죄를 속량하시기 위함입니다(막10:45). 둘째로는 풍성한 삶을 주시기 위함입니다(요10:10). 셋째로는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함입니다(요5:24). 그러므로 우리도 베드로처럼 “주(예수님)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라고 고백하십시다. 그래서 영생을 얻읍시다. 예수께서 주시는 권능 받아서 날마다 승리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현대인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두려움을 기지고 살고 있습니다. 일에 대한 두려움, 질병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 급변하는 사회 적음에 대한 두려움, 컴퓨터에 대해서 두려움, 사람에 대해서 두려움을 갖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까? 두려워합니다. 이 모든 두려움을 극복하는 비결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전능하신 주님을 믿고 신뢰하십시오. 그러면 두려움과 근심이 기쁨과 자신감으로 바뀝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으면 복을 받습니다. 세계 역사를 보면 복음을 받아들인 나라가 복을 받았습니다. 미국이 그렇고 한국이 그렇습니다. 오늘날 중국이 급성장하고 있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복음이 널리 전파되기 때문입니다. 필리핀 형제 여러분 혹시 북한에 대해 들어 보셨습니까? 60년 전에 한국이 일본으로부터 해방되면서 둘로 나누어 졌습니다. 남쪽은 민주주의를 북한은 공산주의를 택했습니다. 북한 공산주의는 복음을 핍박했습니다. 기독교 지도자들을 가두고 죽였습니다. 예수를 못 믿게 했습니다. 교회를 모두 폐쇄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가됐습니다. 예수를 믿어야 잘살 수 있습니다. 예수를 믿어야 죄에서 구원 받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괌에 사는 모든 필리핀 사람들이 괌 교회를 통하여 모두 예수 믿고 복 받기를 축복합니다.
* 김대일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3-19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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