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하나 또 적구 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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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길거리에서 모르는 사람을 만났는디유
그 사람이 나에게 하는 이야기가 내 조상님이 그 사람에게
나를 만나 보라는 이야기를 했대유
저는 그 사람에게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지 마라고 했슈
그 사람이 저에게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아니라고 했슈
그러다가 그 사람이 본인은 집이 없는 사람이라고 하더라구유
저는 어리둥절해서 그 사람에게 무슨 이야기냐고 물어 봤슈
그랬더니 그 사람이 하는 말이 본인의 조상님이 본인의 집을 길거리로 정해 줬대유
그래서 그 사람이 본인의 집은 길거리 라고 했슈
뭐 하는 사람인가 궁금해서 더 대화를 나누어 보니까 그 사람이 이단 이였슈
무슨 이단이냐면 서울에도 많이 있는 도를 아십니까와 같은 종교 였어유
제가 하마터면 그 사람을 따라 가서 이단에 빠질뻔 했슈
다행히 집에 가는 버스가 와서 그 자리에서 빨리 도망쳐 나왔슈
저의 신청곡은 동방현주와 빅콰이어가 불렀다는 내 영혼 연약할때 에유
오한나님 제 신청곡 꼭 틀어 쥬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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