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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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DJ님.
2월의 마지막 월요일 평안히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제 쌍둥이 동생이 독일로 공부하러 출국했어요..
괜찮을 줄 알았는데 그 빈자리가 생각보다 크네요..ㅠㅠㅠㅠㅠ
늘 제가 떠나는 자리에 있었는데 남겨진 자리에 있게 되니 이런 섭섭한 마음을 그동안 우리 가족들이 들었겠었구나 하는 미안한 마음도 들구요..
새로운 도전을 좋아하고 힘찬 동생이 그 곳에서 좋은 인연들을 많이 만나고 무엇보다 본인이 인생을 계획하는 거 같지만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밝은 목소리로 월요일 오후를 밝게 해주시길 기대하며
위드의 "잠언16장 9절" 찬양 신청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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