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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후 14시부터 ~ 16시까지 오한나와 함께하는 러빙유 !!
오한나 진행자님 오랜만에 사연 쓰는것같지요?ㅋ
요즘 일하고 또 일하고 교회에서 사역하고 이런 저런 일로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고있답니다.
저는
저번 금요일부터 ~ 어재 주일까지 유.소년부 성경학교를 하였습니다.
힘들면서도 재미있으면서도 좋은 여름 성경학교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둘째날이 가장 기억이 남는데요.
교회에 구명튜브 수영장을 만들어서 거기서 아이들이 게임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있었어요.
일명 " 워터 페스티벌 " 이라고 있는데 코스 1번부터 ~ 6번까지 있는데 코스마다 돌아다니면서
아이들이 게임을진행하여 기록을내는 게임입니다.
워터슬라이딩.워터복서.워터피구.워터징검다리.워터토스.워터림보 있었어요.ㅎ
금요일에 비가 오는데 아이들이 짜증낼줄 알았는데
오히려 즐거워하고 재미있어하는 모습을 보니 좋았어요 ^^
협동을 하면서 게임을 하고 그 기록을 내기위한 노력이 참 멋져보였습니다.
그리고 자유 시간이 있었는데.
아이들이 저를 빠트릴력고 여러명이서 밀고 잡아땡기고 그랬는데
넘어질때까지 미는거였습니다 열심히 하더라구요..ㅋ
그래서 일부로 넘어졌는데.. 앗불싸 .. 등으로 떨어져서 바닥이랑 붇디쳐서 ..
허리가 아파오는데 쉬고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아이들이랑 열심히 놀아줬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재미있어하기두하고요..ㅎㅎ
마지막 날 어재 주일에는
아이들이 선생님들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이있었습니다.
주고싶은 편지는 선생님에게 써서 주는 시간이였죠.
저에게 편지가 가장많이온거에요.
총 124명중 53장이 저에게와서 다른 선생님이 선생님 부럽네요 인기쟁이라고 하셨어요.
그 중에서 편지중 웃긴편지는
" 선생님 재미있었어요 선생님이랑 꼭 결혼할테니 기다려주세요"
" 선생님은 내가 찜했어요 안뺏길꺼에요 "
" 선생님 전화번호가뭐에요? "
이런거였습니다.. 그래도 거이 선생님때문에 재미있었고 감사합니다.
또 나중에 놀아주세요 ~ 이런 편지내용이였습니다
아이들때문에 걱정했던 내가 지금은 인기쟁이 선생님이 되어서 기쁘네요.
항상 아이들위해서 기도하고 사랑해줘야겠습니다.
부족한 나를 이렇게 세워주신 하나님께감사할뿐입니다 ^^
오늘도 즐거운 방송 행복한 방송 감사가 넘치는 방송이 되길 기도하고
더운날씨에도 수고하시는 모든 진행자님들과 김대일 국장님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아자 아자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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