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으로 초래한 슬픔과 고통에 고난메세지를 대입하는건 바람직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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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주 중 올려드린 질문이 있으니까, 질문사연들이 많다면 이 내용은 다음주로 미뤄주셔도 좋습니다. ^^ }
제 궁금한 질문들 잘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제 잘못으로 인해 당한 슬픔과 고통이 있는데, 고난에 대입해도 되는지 궁금해서 질문 드려보아요.
고난에 대한 성경과 설교들은 참 많은데, 제가 아는 대부분의 내용들은 스스로의 잘못이나 죄에 연유하지 않은 내용이예요. 하지만 그 내용들 보면 위로 되고 은혜가 커요. 오히려 고통이 끝날 훗날을 기대하게 되기도 하고요.
대입해서 스스로를 격려하며도 된다면 참 좋겠지만, 제 잘못으로 초래한 고통이라 고민이 되네요.
제가 저지른 잘못으로 겪는 고통이니 고난에 대한 말씀들을 적용하는건 바람직하지 않겠죠?
객관적이고 시원한 긁음 부탁 드릴게요~
함께 고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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