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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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은DJ님 박태남 목사님.
퀸즐랜드 딸바보 입니다. 저는 미국 살지는 않고 호주 브리즈번에 살고 있습니다.
목사님이 매번 미국으로 생각하시더라고요. ㅎㅎㅎ
글을 수요일 오전에 올려야지 생가하다가 맨날 시간에 늦어져 미루게 되네요. ㅠㅠ
한가지 궁금한 것이 생겨서 글 남겨봅니다.
얼마전에 인터넷으로 가정예배를 드리는 중에 인터넷으로 듣는 것이기는 하지만 몇번 들어보고 믿음이 가서 종종 듣고 있는 목사님이 설교말씀 중에 트럼프가 재선을 해야한다시며 본인도 처음엔 트럼프라는 사람이 싫었는데 시대상을 보니 그래도 트럼프가 재선이 되야 마지막 이 악한 세계를 그래도 좀 막을 수 있지않나 한다는 취지로 말씀을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 목사님 뿐만 아니라 일부 기독교단체나 인터넷 등에서는 일루미나티나 프리메이슨에 대적하는 유일한 영웅으로 트럼프를 거론하는 것을 종종 봤습니다만 평범한 일반인, 일반 성도의 눈으로 봤을때 트럼프대통령의 평소 모습이나 특히 요즘 미국에서 일어나는 일과 그에 반응하는 트럼프를 보면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나 종교적으로 봤을 때 이렇게 악한 사람 내지는 이기적인 사람이 있나? 대통령으로서 뿐 아니라 인간적으로 봤을 때도 굉장히 이기적이고 악인이라는 생각까지 드는데 어디서 이런 간극이 오는건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궁금합니다.
속시원히 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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