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으로 대중에게 지탄받거나 매장되는 경우를 보며 여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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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사님·오은님~
여쭤볼게 있어요. ^^
최근 국가대표 축구대표팀 선수들간 마찰로 밝혀진 일로 인해 해당선수가 사과를 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사과한 선수에 대한 국민적 지탄이 쏟아지고 있어서 한편으로는 안타깝네요. 매일 인터넷사이트마다 자극적인 관련기사가 쏟아지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그 내용을 접하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잘못은 사과하고 반성해야 하지만, 어린 선수가 감당하기에 비난수위와 무게가 과해 보인다는 마음도 들어 안타깝습니다.
혹시 성경말씀 중에서도 대중에게 비난을 받을 때 하나님께서 이를 다루셨던 사례들이 있을까요? (예수님께서 간음한 여인을 구해주신 사례도 그런 경우겠죠?)
저도 잘 참고하고 있다가 주변 크리스천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어서 여쭤봅니다.
늘 좋은 답변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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