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사랑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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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와우플레이어에 남겨주신 아현사랑님 글
안녕하세요 목사님 저희 부부가 고민이 있어서 사연보내봐요 벌써 부부목장에서 남편이 목자를 맡은지 2년이 되가네요 초창기에는 임신한 상태에서 첫아이를 출산하면서 계속 함께했었고 이젠 내년 둘째출산을 앞두며 목자를 하고있어요 사실 사람관계란게 언제나 문제가 있지만 근래에 목원분중 한분이 남편한테 너무 막대하고 해서 저나 남편이나 마음이 많이 상했어요 더불어 그 아내분도 연락도 잘 안되고 생각해보면 다른 목원들이랑 안 부딪친적은 없던거 같아요 매번 기도와 말씀으로 넘어갔지만 다음해를 앞두고 고민이 많아요 저희 가정에게 왜 이런 사역을 맡기셨는지 기도해도 답이 안나오고 참으로 답답합니다 내년에 미국출장 가게되서 한달동안 또 공백이 생길테구요 ㅠ 남편이랑 저랑 목원들에게 정이 떨어졌다고 해야되나 그런 상황에서 계속 감당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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