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세상이 살기 각박해 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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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진보라 진행자님 박태남 목사님 안녕하세요
한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3개월 뒤에 논란이 된 사건이
하나 있는데요
기사 제목이 술 취한 여성 돕다 집단폭행 당한 남성 이였는데요
어떤 남성이 친구랑 같이 전혀 모르는 술취한 여성이 한
남성에게 폭행 당할 뻔한 상황에서 그 여성을 구해 줬대요
폭행을 당할 뻔한 여성이나 폭행을 대신 당한 남성 그리고
여성에게 폭행을 하려던 남성 까지 셋다 전혀 모르는 사이였대요
문제는 남성이 여성을 선의로 도와 주다가 집단 폭행을 당했대요
남성은 선의로 도와 줬는데 여성 때문에 폭행을 당하고 그 남성은
오른쪽 다리 인대가 늘어나고 고막이 파열 돼 수술을 받아야 하는
등의 중상을 입었고 옆에서 도와 주던 친구 B 씨는 그 자리에서
실신하고 뇌진탕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여성 대신에 폭행을 당한 남성은 자신이 선의로 도와준
여성에게 경찰 진술좀 해달라고 했더니 여성은 모른척 하고
경찰 진술 조차 안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수사를 해야 하는데 피해를 당할 뻔한
여성이 경찰 진술 조차 안해서 그 당시에 경찰이 수사도
전혀 못했다고 하네요
이 사건에 대한 후속 기사 같은 것은 전혀 없는 상황이구요
이게 무려 4개월 전에 일어난 사건 이래요
그리고 이 사건에 대한 네티즌들의 대부분의 의견이 이러다가
옆에서 사람이 죽는 상황이 와도 모른척 할 것 같다 라는 의견
부터 아무튼 이런 상황 이라면 무조건 모른척 할 것 같다 라는
의견이 많더라구요
제 생각은 과거에는 저런 상황이라면 무조건 도와 줄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많았는데 요즘은 이런 사건들이
많아 지면서 정말로 나도 선 뜻 나서기가 어려울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왜 우리 나라는 살기 각박해 졌을까요???
박태남 목사님은 우리나라가 살기 각박해진 이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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