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희 남편이 현재 사업이 힘들어지면서 지인의 권유로 그 회사에 대해서 알게되고부터 그 비지니스를 하겠다고 희망에 차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다단계가 너무 싫어서 저희 부부가 지금 심하게 갈등을 겪고있습니다. 제가 다단계가 싫은 이유는,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것일거 같고, 우선 인간관계가 순수하지 못하게 되는 결과가 초래될것 같아서 싫습니다. 저의 얕은 지식으로 제가 무조건 반대하는것은 아닌지 걱정되어 목사님의 조언을 구합니다. 

어떻게 이 문제를 현명하게 풀어나갈 수 있을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애청하고있습니다. '등긁어주는목사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