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사이트맵

인기검색어 : 8 은혜 ccm 2 - 

 

 

 

 

 

 

 

오직은혜로 방송안내
오직은혜로 게시판
등긁어주는목사님
오직은혜로포토

와플게시판

오직은혜로 다시듣기

 

등긁어주는목사님

  HOME > 오직은혜로 > 등긁어주는목사님


고민이 생겼어요 ㅎ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임마누엘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584회 작성일 18-01-02 22:59

본문

안녕하세요.

 

오은, 등긁어주는 목사님. 새해에도 하나님 축복 많이 받으세요 ㅎ

 

매주 팟캐스트에서 운동하며 즐겨듣고 있어요.

 

비슷한 사연들 들으며 공감이 많이 되고 있어요.

 

최근에 결혼관련 고민이 몇개 올라와 있기에 재미나게 들으며 저도 한번 올려보아요.

 

저는 32살자매이구요, 아직 미혼입니다.

 

아직 미혼이라 청년부예배를 나가고 있는데요. 이번에 2청으로 올라온 한 형제가 있는데 나이가 올해 26살이 되는 동생이에요.

 

아직 많이 친한 사이는 아닌데, 크리스마스 행사를 같이 하고 나서 그 형제에게 눈길이 가더라구요.

 

예배를 드리는데 저도 모르게 그 형제가 어디 앉아있는지 확인하고, 괜히 행동이 의식이 되고 그러는

 

저의 모습에 조금 당황스럽기도 한데요..

 

눈길이 간다는 건 호감이 생겼다는 건데... 그 형제가 나이가 많이 어린 것이 조금 염려가 되어 혹시나

 

진짜 좋아하게 되는 것은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좋아하면 현실적으로 6살 연상입장에서는 다가가기도 어렵구요..

 

잘 안될경우에는 또 민망한 상황이 될 수 있고...  나이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좋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섣부른 염려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애초에 호감을 가지면 안된다고 마음을 다잡으려하는 제 모습에.. ㅎㅎ

 

하나님이 공동체를 사모하는 마음을 많이 주셨는데, 이 마음이 분산되게 하려는 사단의 전략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ㅎ

 

기도는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걸까요?

 

좋은 조언 부탁드려요ㅎㅎ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33건 61 페이지
등긁어주는목사님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33 샬롬이름으로 검색 513 02-07
432 Lydia이름으로 검색 450 02-07
431 no_profile 최영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 02-06
430 믿음으로이름으로 검색 617 01-31
429 샤론이름으로 검색 428 01-31
428 강집사이름으로 검색 5 01-31
427 이병옥이름으로 검색 457 01-24
426 요셉이름으로 검색 458 01-24
425 한숨이름으로 검색 3 01-24
424 sara이름으로 검색 6 01-19
423 랄라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479 01-13
422 영광이름으로 검색 690 01-10
421 알♥이름으로 검색 7 01-08
열람중 임마누엘이름으로 검색 585 01-02
419 씨앗이이름으로 검색 8 01-01

검색

 

 
 

방송국소개       제휴및광고문의       언론보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사이트맵       오시는길

 
 

136-853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3동 746번지 M층 기독교인터넷방송국 와우씨씨엠        비영리단체등록번호 : 305-82-71411 (대표 김대일)

대표전화 : 02)6497-2969       이메일 : cyberdaeil@hanmail.net         Copyright ⓒ WOWCCM.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