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tty 박태남 목사님!~ 캔러브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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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세요.
지난 방송듣고 글 남겨요!
거침없이 말씀하시는 거 같지만,
하나님을 경외하시며
겸손하게 말씀하시는 목사님
너무 멋지고 프리티하세요 ㅋㅋㅋ
저는 영국교회가 첫 교회여서
캐주얼하게 입고 설교하는 모습에
익숙한데, 한국와서 강단에 까운 입고
설교하는 목사님과 찬양단이 어색하고
경건한 척 하는 느낌마저 들어서
저도 고민을 했었어요.
캔러브님과는 반대지요?
우린 다 하나님의 자녀로
아버지 하나님 만나러 집(교회)에
가는 것인데 꼭 꾸며야하는가
생각했었어요. 진솔한 나로써
나가는 거 아닌가 하고요
제가 얻은 결론은,,,
고린도전서인가.. 말씀중에  선교하러 외국에 갈때 그 지역의 옷을 입고 밥을 먹어라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 말씀 보면서
한국은 문화가 양복이나 까운 입는 것이 예를 지킨다고 생각하는 것이니, 그 나라 법을 따라야한다고 생각했어요.
사실 외국 사람들은 교회갈때 정말 하나도 안꾸미고 마치 자다 일어나서 눈꼽만 떼고 나온 거 같거든요 ㅋㅋㅋ
근데 한국은 특히 청년부는 꽃단장하고 와서 제가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ㅋㅋㅋ
근데 이제 저도 맨얼굴로 오는 것은
주변 사람에게 거의 테러 수준이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헤헤
그래서 최소한의 아이라인과 깨끗한 옷을 입고 갑니다^^
[이 게시물은 오은님에 의해 2015-04-15 11:11:39 오은의 오직은혜로에서 이동 됨]
지난 방송듣고 글 남겨요!
거침없이 말씀하시는 거 같지만,
하나님을 경외하시며
겸손하게 말씀하시는 목사님
너무 멋지고 프리티하세요 ㅋㅋㅋ
저는 영국교회가 첫 교회여서
캐주얼하게 입고 설교하는 모습에
익숙한데, 한국와서 강단에 까운 입고
설교하는 목사님과 찬양단이 어색하고
경건한 척 하는 느낌마저 들어서
저도 고민을 했었어요.
캔러브님과는 반대지요?
우린 다 하나님의 자녀로
아버지 하나님 만나러 집(교회)에
가는 것인데 꼭 꾸며야하는가
생각했었어요. 진솔한 나로써
나가는 거 아닌가 하고요
제가 얻은 결론은,,,
고린도전서인가.. 말씀중에  선교하러 외국에 갈때 그 지역의 옷을 입고 밥을 먹어라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 말씀 보면서
한국은 문화가 양복이나 까운 입는 것이 예를 지킨다고 생각하는 것이니, 그 나라 법을 따라야한다고 생각했어요.
사실 외국 사람들은 교회갈때 정말 하나도 안꾸미고 마치 자다 일어나서 눈꼽만 떼고 나온 거 같거든요 ㅋㅋㅋ
근데 한국은 특히 청년부는 꽃단장하고 와서 제가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ㅋㅋㅋ
근데 이제 저도 맨얼굴로 오는 것은
주변 사람에게 거의 테러 수준이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헤헤
그래서 최소한의 아이라인과 깨끗한 옷을 입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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