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긁적긁적..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또 요기에 올리는거는 처음이네요.. 부끄...
다름이 아니라.. 이제 일주일도 채 안남은 내년에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선데이 크리스챤인 예비남편이.. 저의 성향과는 달라도 너무 달라서... 자꾸만 고민이 생기네요...ㅠㅠ 이런 염려들은 주님이 주시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쉽게 마음이 다잡아 지지 않아요...
잘해줄때는 그래도 잘해주려 노력하는걸 저도 아는데...
그보다 삶속에 짜증과 죽겠다를 입에 달고 사는 이 남자... 나쁜남자가 하고싶은건지.. 아님 전라도 인임을 자부하는지 .. 것두 아니면 장손에 장남임을 강조하는건지... 가부장적이고 한마디로 기가 쎄도 너무 쎈.. 이 남자....
배우자를 위한 기도를 할때.. 주님을 바라보는 모습이 예뿐 온유한 사람을 주세요.. 했는데..ㅠㅠ 온유는 어디에 있을까요...ㅠㅠ
결혼은 정말 신중한 거라는데... 주변 지인들은 지금이라도 아닌거 같으면 돌아서라지만.. 그것조차 저는 쉽지가 않네요...
세상 어느것에도 우연인것은 하나도 없을진데.. 이것또한 주님의 뜻임이 분명할텐데..
저는 어찌해야 할까요... 견딤이...기다림이.. 점점 지쳐만 가네요..
[이 게시물은 오은님에 의해 2015-04-15 11:11:39 오은의 오직은혜로에서 이동 됨]
다름이 아니라.. 이제 일주일도 채 안남은 내년에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선데이 크리스챤인 예비남편이.. 저의 성향과는 달라도 너무 달라서... 자꾸만 고민이 생기네요...ㅠㅠ 이런 염려들은 주님이 주시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쉽게 마음이 다잡아 지지 않아요...
잘해줄때는 그래도 잘해주려 노력하는걸 저도 아는데...
그보다 삶속에 짜증과 죽겠다를 입에 달고 사는 이 남자... 나쁜남자가 하고싶은건지.. 아님 전라도 인임을 자부하는지 .. 것두 아니면 장손에 장남임을 강조하는건지... 가부장적이고 한마디로 기가 쎄도 너무 쎈.. 이 남자....
배우자를 위한 기도를 할때.. 주님을 바라보는 모습이 예뿐 온유한 사람을 주세요.. 했는데..ㅠㅠ 온유는 어디에 있을까요...ㅠㅠ
결혼은 정말 신중한 거라는데... 주변 지인들은 지금이라도 아닌거 같으면 돌아서라지만.. 그것조차 저는 쉽지가 않네요...
세상 어느것에도 우연인것은 하나도 없을진데.. 이것또한 주님의 뜻임이 분명할텐데..
저는 어찌해야 할까요... 견딤이...기다림이.. 점점 지쳐만 가네요..
[이 게시물은 오은님에 의해 2015-04-15 11:11:39 오은의 오직은혜로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