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 교회 설교를 듣다가 기독교 인으로서 바른 물질 사용이 궁금해 졌습니다. 아니 물질 사용도 사용인데 돈을 버는 것에 대한 생각도요.

저는 지금 4년을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회사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데... 그 회사로 이직하려는 이유는 딱 하나 현재 회사보다 월급이 상당한 차가 있습니다. 지금 회사는 월급 빼고는 크게 어려움이 없는데 생각해 봤을때 돈을 쫓아서 회사를 찾아가는 제 모습이 뭔가 잘못 된것 같기도 하고요.

사실 저는 돈을 좀 좋아합니다. 돈을 모으는 것도 좋아하고 통장에 쌓인 돈을 보면서 흡족해 하기도 합니다. 근데 사실 교회 헌금 외에는..(헌금도 딱 할것만 합니다) 일반적으로 이야기 하는 선한 일에는 그리 돈을 잘 안씁니다.

물질 사용에 대해서도 좀 배움이 필요할것 같단 생각도 해봅니다. 목사님 성경이 말하는 바른 물질관에 대해서 저를 위해 조언 부탁드려요~~

늘 애청하며 많은 도움 받고 있는데...오늘은 저를 위해 좋은 말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