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빠 목사님의 창작시입니다. 씨씨엠으로 작곡되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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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울 아빠 목사님의 권유로 와우씨시엠을 몇 일 듣고 푹 빠졌습니다. 울 아빠 목사님은 작은 교회를 섬기시며 생계에 어려움이 있어서 새벽에 고생하시며 울 식구들을 보살피십니다. 고생하시는 아빠가 새벽일을 안하시고 교회가 부흥하여 크게 웃으시는 걸 보는 것이 제 소원입니다.
와우씨시엠에 훌륭한 음악가들이 많은 줄로 알고 울아빠의 시를 올립니다. 씨씨엠으로 작곡되어져서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참 사랑을 실천하는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의 참 한울
한별 오 명 수 목사(시인)
너희는 빛이니
너희는 빛이어라
촛불이 자기 몸을
태우지 않고야
어찌 빛을 발하랴
너희는 너희를 태워
빛으로 가득찬 한울을 만들라
너희는 소금이니
너희는 소금이어라
소금이 자기를 녹이지 않고야
어찌 참 맛을 내랴
너희는 너희를 녹여
참으로 맛있는
참맛 한울 익히어라!
너희는 사랑이니
너희는 사랑이어라
사랑이 사랑되지 않고서야
어찌 사랑을 사랑이라 하랴.
사람들이 너희의 눈빛에서
사랑의 사랑됨을 배우고
사람들이 너희의
표정과 몸짓에서
사랑의 참 몸됨을 익히며
너희가 없는 곳에서
사랑의 갈증을 느낄 때에야
비로소
너희가 사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니
너희는 사랑으로 목욕하고
사랑으로 옷을 입어
사랑으로 이 땅을
사랑 한울 만들라!
마음은 빛에 있되
빛이 되지 못하고
마음은 맛에 있되
사랑되지 못함은
너희가 너희를 태우지 않고
너희가 너희를 녹이지 않으며
너희가 사랑되지 않음이니
사랑으로 빛이 되고
사랑으로 소금되어야
참으로 화안하며
참으로 맛이 있는
참 한울이
사랑으로 둘러쳐지리라.
1996. 3. 20. 오 한 별 지음 (010-4036-4757)
와우씨시엠에 훌륭한 음악가들이 많은 줄로 알고 울아빠의 시를 올립니다. 씨씨엠으로 작곡되어져서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참 사랑을 실천하는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의 참 한울
한별 오 명 수 목사(시인)
너희는 빛이니
너희는 빛이어라
촛불이 자기 몸을
태우지 않고야
어찌 빛을 발하랴
너희는 너희를 태워
빛으로 가득찬 한울을 만들라
너희는 소금이니
너희는 소금이어라
소금이 자기를 녹이지 않고야
어찌 참 맛을 내랴
너희는 너희를 녹여
참으로 맛있는
참맛 한울 익히어라!
너희는 사랑이니
너희는 사랑이어라
사랑이 사랑되지 않고서야
어찌 사랑을 사랑이라 하랴.
사람들이 너희의 눈빛에서
사랑의 사랑됨을 배우고
사람들이 너희의
표정과 몸짓에서
사랑의 참 몸됨을 익히며
너희가 없는 곳에서
사랑의 갈증을 느낄 때에야
비로소
너희가 사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니
너희는 사랑으로 목욕하고
사랑으로 옷을 입어
사랑으로 이 땅을
사랑 한울 만들라!
마음은 빛에 있되
빛이 되지 못하고
마음은 맛에 있되
사랑되지 못함은
너희가 너희를 태우지 않고
너희가 너희를 녹이지 않으며
너희가 사랑되지 않음이니
사랑으로 빛이 되고
사랑으로 소금되어야
참으로 화안하며
참으로 맛이 있는
참 한울이
사랑으로 둘러쳐지리라.
1996. 3. 20. 오 한 별 지음 (010-4036-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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