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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일의 해피타임] 사실 저는 공포물도 편하게 보는 편입니다만, 오컬트 장르라서 무섭지 않다고 말씀 드리지 못하겠어요. 다만 갑툭튀나 소리로 놀라게 하는걸 지양하시는 연출가님이셔서 그런지 혈액과 몬스터 정도만 각오하실 수 있다면 무난하실것 같아요. 분외기는 매우 음산하긴 하지만, 그래봤자 예수님 믿으면 끝이라는 생각 때문에 그냥 재밌게만 보고 온것 같아요. 장재현 감독님의 전작품 중 '사바하'라는 영화가 있었대요. 많은 분들 말씀이 곡성보다 사바하 쪽에 가깝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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